국내최대 결제 인프라 확보 K-핀테크 지원하는 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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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전통 금융권을 넘어 핀테크 업계와 연이어 손을 잡으며 프로세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BC카드에 따르면, 현재 BC카드 고객사 중 핀테크 사는 케이뱅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11곳에 이른다.
BC카드 관계자는 "핀테크사가 BC카드와 지속적 협업을 하는 것은 범용적 결제서비스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와 프로세싱 노하우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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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전통 금융권을 넘어 핀테크 업계와 연이어 손을 잡으며 프로세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BC카드에 따르면, 현재 BC카드 고객사 중 핀테크 사는 케이뱅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11곳에 이른다. 최근엔 한패스, 핀샷 등 해외송금 전문 스타트업이 새 고객사로 합류하면서 전체 고객사(42곳) 통틀어 4곳 중 1곳이 핀테크사가 됐다.
BC카드 관계자는 “핀테크사가 BC카드와 지속적 협업을 하는 것은 범용적 결제서비스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와 프로세싱 노하우 덕분”이라고 말했다.
BC카드는 최근 네이버페이와 함께 중국, 일본을 시작으로 유니온페이 QR결제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포인트 및 머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 현장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연내 수십여개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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