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6개사-구직자 '조선업 매칭데이' 열린다...33명 채용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참여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사진=부산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고용노동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고용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2023 하반기 조선업 릴레이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사내 협력사 6개사가 참여해 3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별 구인 사항 소개와 지원제도 설명 이후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참가 희망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 현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과 경남 권역별로 나눠 분산 개최되는 것으로, 오는 19일 부산과 20일 창원에 이어 광역권으로는 오는 21일 대구, 다음 달 19일 서울·중부권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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