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합천군, ‘합천황토한우축제’ 추진계획 보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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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축협이 주관하는 '제1회 합천황토한우축제'는 오는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맛보이~소, 해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경남 합천군은 지난 14일 제39회 대야문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현장점검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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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합천황토한우축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조삼술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김용욱 합천축협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대행업체에서 추진중인 축제 전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축제내용과 홍보계획 등 내실 있는 축제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축협이 주관하는 ‘제1회 합천황토한우축제’는 오는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맛보이~소, 해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합천황토한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황매산 억새 축제와 핑크뮬리 군락지 등 합천의 우수한 관광지와 상호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합천군, 제39회 대야문화제 안전점검 실시
경남 합천군은 지난 14일 제39회 대야문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현장점검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은 행사 주관부서인 문화예술과로부터 축제 전반의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축제 현장 곳곳에서 관람객 불편 사항과 시설물 안전성 등 위험요소를 확인해 손님맞이에 부실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
◇합천소방서, 공무직근로자 격려 간담회
경남 합천소방서는 지난 14일 서장실에서 공무직 근로자 3명을 격려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구내식당에서 근무하는 영양사·조리사와 청사 청소관리 업무를 하는 공무직 인원을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대책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 환경 개선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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