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자금 709억 원 명절 전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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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추석명절 자금으로 708억 원을 집행한다.
익산시는 추석 자금은 취약계층 등 사회복지 분야 357억 원과 공사 용역 물품대금 등 196억 원, 경상적 경비 155억 원 등으로 추석 전에 집행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원활한 추석자금 집행을 위해 720억 원을 대기 자금으로 관리하고 국도비 보조금 등을 추가 확보해 자금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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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추석명절 자금으로 708억 원을 집행한다.
익산시는 추석 자금은 취약계층 등 사회복지 분야 357억 원과 공사 용역 물품대금 등 196억 원, 경상적 경비 155억 원 등으로 추석 전에 집행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특히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건설공사 하도급업체 임금체불과 대금지급 지연 방지에 나서고 공사 대금뿐 아니라 기성금과 선금급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또 원활한 추석자금 집행을 위해 720억 원을 대기 자금으로 관리하고 국도비 보조금 등을 추가 확보해 자금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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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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