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통학버스·승용차 충돌…어린이 7명 병원 이송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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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전남 여수시 봉계동 도로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통학버스에 탄 어린이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전 7시 55분쯤 발생한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어린이 7명은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모두 퇴원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통학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통학버스에는 어린이 8명, 인솔 교사, 운전기사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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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55분쯤 발생한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어린이 7명은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모두 퇴원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멈춰 서 있던 승용차를 통학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통학버스에는 어린이 8명, 인솔 교사, 운전기사 등 모두 1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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