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우수마을 대표자 표창…이재학 신사2리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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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우수마을 공로자로 입암면 이재학 신사2리 이장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재성 영양군 입암면장은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공로자 이재학 이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또 함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면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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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우수마을 공로자로 입암면 이재학 신사2리 이장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표창 전수식은 입암면 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입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를 도입 추진해 자발적 참여에 의한 산불예방 기반을 마련했고 특히 봄철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비율이 지난 2018년부터 점진적 감소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재학 이장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예방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농촌마을의 관습처럼 굳어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의 소각에 대한 심각성을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주민들이 소각금지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신재성 영양군 입암면장은 "2023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공로자 이재학 이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또 함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면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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