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 ‘학생보호인력’ 확대…“72개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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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 보호, 학교 외부인 출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생보호인력을 확대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학교에 배치될 학교 보호인력은 '학교안전지킴이' 309명과 '사회복무 요원' 70명으로 모두 379명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부터 학생보호인력을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학교별 기준을 마련해 지킴이를 배치하고 병무청과 협조해 사회복무요원도 확대·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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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 보호, 학교 외부인 출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학생보호인력을 확대 운영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배움터지킴이' 명칭을 '학교안전지킴이'로 바꾸고, 다음 달(10월)부터 희망 학교 72개교에 한 명씩 우선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학교에 배치될 학교 보호인력은 '학교안전지킴이' 309명과 '사회복무 요원' 70명으로 모두 379명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내년부터 학생보호인력을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학교별 기준을 마련해 지킴이를 배치하고 병무청과 협조해 사회복무요원도 확대·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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