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내일 강원과 홈경기…“주전 공백 ‘변수’”

이종완 2023. 9.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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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내일(16)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최하위 팀인 강원과 30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최근 4경기 무승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전북은 하위 팀인 강원을 이겨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지만, 백승호, 송민규 선수 등 주전 5명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는 등 전력 공백이 커 다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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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내일(16)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최하위 팀인 강원과 30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최근 4경기 무승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전북은 하위 팀인 강원을 이겨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지만, 백승호, 송민규 선수 등 주전 5명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되는 등 전력 공백이 커 다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파이널리그 진출전까지 4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원은 전북 전을 반드시 이겨 리그 '꼴찌 탈출'을 하겠다는 의지여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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