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격연맹회장배 사격대회 16·17일 창원서 개최

강경국 기자 2023. 9. 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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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제7회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전국 생활체육 사격대회가 16일부터 이틀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를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전국 생활체육 사격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격 동호인의 친목 도모와 사격 대중화를 이끌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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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7회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전국 생활체육 사격대회가 16일부터 이틀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를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사격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교 사격팀 및 생활체육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해 10m 공기소총·권총(중고등부)과 트랩(일반부) 종목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전국 생활체육 사격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격 동호인의 친목 도모와 사격 대중화를 이끌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규모의 최고 시설을 갖춘 도심형 사격장으로써, 과학적인 동선 구축과 첨단화된 시설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창열 체육진흥과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창원시에서 좋은 추억 쌓아가시기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사격의 즐거움을 향유하고 화합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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