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통학버스가 승용차 들이받아…초등생 7명 이송
김동수 기자 2023. 9. 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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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55분쯤 전남 여수시 봉계동 한 도로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에는 학생 8명과 인솔 교사 1명, 운전 기사 1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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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55분쯤 전남 여수시 봉계동 한 도로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에는 학생 8명과 인솔 교사 1명, 운전 기사 1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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