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올 최대 IPO ARM 상장, 축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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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의 기업공개(IPO)가 대박을 쳤다.
14일(현지시간) ARM은 나스닥에 상장했다.
ARM IPO는 올해 미국증시 최대의 IPO였다.
미국 투자자들은 ARM 상장 대박을 계기로 IPO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엔비디아에 이어 ARM이 반도체주 랠리를 이끌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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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의 기업공개(IPO)가 대박을 쳤다.
14일(현지시간) ARM은 나스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51달러였다. ARM은 상장 첫날 25% 폭등하며 미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ARM IPO는 올해 미국증시 최대의 IPO였다.
ARM이 폭등하자 미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하는 등 미증시는 'ARM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미국 투자자들은 ARM 상장 대박을 계기로 IPO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엔비디아에 이어 ARM이 반도체주 랠리를 이끌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ARM은 재일교포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지분 9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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