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지금 구청은]
2023. 9. 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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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학교 주변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달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먹자골목, 상점가, 지하철역 등 학교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동작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학교 주변 유해 요인 없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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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학교 주변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달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먹자골목, 상점가, 지하철역 등 학교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위주로 동작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정비 대상은 파손, 설치 위반 등 보행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 간판, 선정성 유해매체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이나 입간판 등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학교 주변 유해 요인 없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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