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문화 사업 확산 나서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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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공유센터 2층에서 자가 수리 워크숍 '리페어(Repair) 카페 성동'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페어 카페'에서는 망가진 물건을 고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수리하기도 한다.
이는 주민에게 환경 의식 고취와 더불어 '나도 물건을 고쳐 쓸 수 있다'는 성취감을 안겨주는 등 지역 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성동구 생활권자를 포함한 성동구 주민이면 참여할 수 있고 성동공유센터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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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공유센터 2층에서 자가 수리 워크숍 ‘리페어(Repair) 카페 성동’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페어 카페’에서는 망가진 물건을 고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수리하기도 한다. 이는 주민에게 환경 의식 고취와 더불어 ‘나도 물건을 고쳐 쓸 수 있다’는 성취감을 안겨주는 등 지역 내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1~4시 운영하며 이달 16일에 7회째 개최된다. 성동구 생활권자를 포함한 성동구 주민이면 참여할 수 있고 성동공유센터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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