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권효원 '쓸모 있는 춤' 2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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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현대무용 안무가 권효원의 '쓸모 있는 춤'을 오는 22일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
권효원은 무대에서 소수와 다수, 약자와 강자 등 자신과 타인들의 심리를 흥미롭게 고민하며 춤으로 메시지를 던진다.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팀을 결성, 안무가로 데뷔한 권효원은 2009년 '권효원&CREATORS'를 창단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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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현대무용 안무가 권효원의 '쓸모 있는 춤'을 오는 22일 공연한다고 15일 밝혔다.
권효원은 무대에서 소수와 다수, 약자와 강자 등 자신과 타인들의 심리를 흥미롭게 고민하며 춤으로 메시지를 던진다.
'쓸모 있는 춤'이라는 주제로, 춤이라는 가치가 자신에게 어떤 쓸모가 있었는지 살펴보며 자신과 춤의 가치를 표현한다.
대구가톨릭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팀을 결성, 안무가로 데뷔한 권효원은 2009년 '권효원&CREATORS'를 창단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 우수상, 2015년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 안무연기상, 2017년 대구무용제 최우수상, 2019년 전국무용제 금상과 안무상 등을 수상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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