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들어가 1200만 원 상당 금품 턴 혐의 50대 2명 검거
김규희 2023. 9. 15. 11:10
[KBS 전주]전주완산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턴 혐의로 50대 남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전주시 원당동의 한 단독주택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금품 1,200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7월 익산에서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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