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전거칸' 협박·역무원 늑장 대응 의혹 조사

김다현 2023. 9. 15.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TN이 보도한 전동차 자전거 칸 폭언과 협박, 또 역무원들의 늑장 대응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섭니다.

또, 신고를 접수한 코레일 직원들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9일, 경의중앙선 전동차 안에서 여성 노인이 자전거 칸에 탔다는 이유로 여러 사람에게 폭언과 살해 협박을 당했지만, 역무원들은 신고를 접수하고도 미흡하게 대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이 보도한 전동차 자전거 칸 폭언과 협박, 또 역무원들의 늑장 대응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섭니다.

국토부는 오늘(15일) 대중교통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는 준법정신이 더 투철해야 하는 만큼, 목격자 조사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자세히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고를 접수한 코레일 직원들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도 확인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9일, 경의중앙선 전동차 안에서 여성 노인이 자전거 칸에 탔다는 이유로 여러 사람에게 폭언과 살해 협박을 당했지만, 역무원들은 신고를 접수하고도 미흡하게 대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