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8G 연속안타 마감’ 피츠버그, 워싱턴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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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워싱턴을 꺾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9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2-0 승리를 거뒀고 3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는 선발 켈러가 8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데이빗 베드나르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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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워싱턴을 꺾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9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2-0 승리를 거뒀고 3연승을 달렸다.
미치 켈러(PIT)와 조시아 그레이(WSH)까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피츠버그는 솔로 홈런 두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2회 잭 스윈스키가 솔로포, 5회 알폰소 리바스가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양팀 타선은 안타를 합계 7개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켈러가 8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데이빗 베드나르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켈러는 시즌 12승, 베드나르는 시즌 35세이브에 성공했다.
배지환은 이날 1번 2루수로 출전했지만 아쉬운 볼판정을 마주하는 등 불운이 겹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8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마감한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2가 됐다.
워싱턴 선발 그레이는 6.1이닝을 10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지만 홈런 2방에 울며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12패째를 떠안았다.(자료사진=배지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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