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인천학익’ 선착순 분양

2023. 9. 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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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조감도)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해 추가 자금 부담이 없도록 했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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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인천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조감도)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해 추가 자금 부담이 없도록 했다.

이곳은 계약조건 안심보장제가 도입돼 있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250가구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준태 기자

Lets_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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