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 폐가로 끌고 가 폭행한 2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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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경찰서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폐가 지역으로 끌고 가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9시쯤 광명동의 한 재개발 구역 폐가 지역에서 피해 여성의 어깨를 주먹으로 수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여성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휴대전화와 지갑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남성은 전날 피해 여성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다음날 여성의 등굣길에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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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경찰서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폐가 지역으로 끌고 가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9시쯤 광명동의 한 재개발 구역 폐가 지역에서 피해 여성의 어깨를 주먹으로 수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여성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휴대전화와 지갑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가 지역 인근 골목길에서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전날 피해 여성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다음날 여성의 등굣길에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에게 스마트 워치 지급 등 신변 안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507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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