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웃과 말다툼 벌이다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 세 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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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같은 빌라 주민에게 시끄럽다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쯤 파주시의 한 빌라 앞 길가에서 같은 빌라 주민인 캄보디아 국적 남성 2명을 향해 "시끄럽게 군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술에 취해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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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같은 빌라 주민에게 시끄럽다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0시쯤 파주시의 한 빌라 앞 길가에서 같은 빌라 주민인 캄보디아 국적 남성 2명을 향해 "시끄럽게 군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술에 취해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507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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