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박정훈 대령 복직 탄원, 일주일 만에 11만 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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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는 법원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보직 해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달라는 11만 명의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달라는 온라인 탄원서에 11만 28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오늘 오후 수원지법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령은 지난달 말 수원지법에 수사단장 보직해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보직해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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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는 법원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보직 해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달라는 11만 명의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일주일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달라는 온라인 탄원서에 11만 28명이 참여했으며, 이를 오늘 오후 수원지법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고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은폐·축소하려는 시도와 박정훈 대령에 대한 탄압에 얼마나 많은 시민이 분노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박 대령은 지난달 말 수원지법에 수사단장 보직해임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보직해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507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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