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와이지, 재계약 불발?

김소연 기자 2023. 9. 15.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 재계약 불발설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7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8000원(9.79%) 떨어진 7만3700원을 기록 중이다.

리사는 이날 오전 방콕에서 한국으로 귀국했다.

지난 7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된데 이어, 리사의 태국 체류가 길어지고 두 사람 관계가 깊어졌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재계약 불발론이 재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해외 일정을 위해 지난 8월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는 모습/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블랙핑크 멤버 '리사' 재계약 불발설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7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8000원(9.79%) 떨어진 7만37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고 있다.

이날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은 리사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그룹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요트를 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이날 오전 방콕에서 한국으로 귀국했다.

지난 7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된데 이어, 리사의 태국 체류가 길어지고 두 사람 관계가 깊어졌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재계약 불발론이 재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