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시장’ 충북우수시장박람회 우수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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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시장이 '17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결초보은시장은 1964년 개설된 보은군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우수 전통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상인회 정관 제정, 상인조직 역량 강화, 시장 안전관리 강화, 시장 환경개선, 시장매출 향상 등에 나서고 있다.
충북우수시장박람회는 '소비의 가치 실현 전통시장愛!'를 주제로 14일부터 증평군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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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시장이 ‘17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결초보은시장은 1964년 개설된 보은군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매달 1일과 6일 서는 장날에는 하루 평균 5000여명이 방문한다.
2021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보은종합시장에서 결초보은시장으로 명칭을 바꿨다.
우수 전통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상인회 정관 제정, 상인조직 역량 강화, 시장 안전관리 강화, 시장 환경개선, 시장매출 향상 등에 나서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우수시장박람회는 ‘소비의 가치 실현 전통시장愛!’를 주제로 14일부터 증평군에서 열리고 있다. 17일까지 도내 29개 시장, 45개 점포가 참여한다. 우수시장 등 5개 분야에서 10명의 유공자를 표창한다.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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