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전국 전시장서 ‘카페 데이’ 연다..9월 고객에 ‘LG 틔운’ 증정

‘그린 라이프’ 주제로 EV 할인 혜택
전기 SUV 3000만원대 구매 가능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이 오는 16일부터 ‘그린 라이프’를 테마로 한 카페로 변신한다.

9월 푸조 카페 데이 행사.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15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푸조는 ‘카페 데이’ 행사를 열고 모델별 풍성한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주제는 ‘푸조의 친환경 EV(전기차)가 선사하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다. 푸조는 고객의 친환경적인 이동을 지원하고자 전기차 라인업 ‘e-208’ 및 ‘e-2008 SUV’의 최대 혜택을 적용했다.

푸조는 높은 가격대로 인해 전기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e-208 및 e-2008 SUV를 3000만원대에 살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모델·트림에 관계 없이 1150만원의 프로모션 혜택을 받고, 여기에 국고·지방자치단체 전기차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게 현금, 카드 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달 카페 데이에서 푸조는 현장 계약 및 9월 내 출고 고객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LG전자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를 증정키로 했다.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획이다.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며, 이벤트 경품은 모델에 상관없이 제공된다.

또한 푸조는 전기차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조 카페 데이’ 및 프로모션, 차종별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전시장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다원 (dan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