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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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15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TF)' 2차 회의를 개최한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최대 현안인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등을 위해 초당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발족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경제계, 시민단체 등과 힘을 모아 국회 설득과 여론조성 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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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15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TF)’ 2차 회의를 개최한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최대 현안인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등을 위해 초당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발족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서병수·박재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경제계, 시민단체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복규 산업은행 전무이사 등도 참석해 산업은행 이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2차 회의의 주요 논의 사항은 한국산업은행법 조속 개정과 임직원 정주 여건 조성 지원 등이다. 참석자들은 관련 현안의 주요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경제계, 시민단체 등과 힘을 모아 국회 설득과 여론조성 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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