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강력범 도주차량 추격 모의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경찰서가 최근 자주 발생하는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흉기난동(상해)을 벌인후 도주하는 차량 추격 FTX(모의훈련)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2상황실을 중심으로 형사·지역경찰·교통경찰 등 경찰서 각 기능별 경찰관과 최근 신설된 초동대응팀이 참여한 가운데,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하는 가상의 훈련 시나리오를 설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경찰서가 최근 자주 발생하는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흉기난동(상해)을 벌인후 도주하는 차량 추격 FTX(모의훈련)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2상황실을 중심으로 형사·지역경찰·교통경찰 등 경찰서 각 기능별 경찰관과 최근 신설된 초동대응팀이 참여한 가운데,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하는 가상의 훈련 시나리오를 설정했다. 이어, 최초 112신고 접수단계부터 상황전파, 타서 공조요청 및 검거까지 모든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또 9월 8일부터 운영한 초동대응팀은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현장 상황전파·보고, 현장통제, 주민대피 등 1차적이고·일반적 초동 조치 등의 임무를 위해 신설됐다.
채승기 경찰서장은 “강력범죄가 점점 더 흉폭해지고 잔인해지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초동대응팀 운영 및 기능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즉각적 대응 태세를 확립으로 강력범죄 사전 제압 등 현장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때는 유명'했는데…마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10월 재판 열린다
- '캄보디아 아내 사망 사건' 남편 또 승소…보험금 88억 받는다
- '눈앞이 흐려져요'…차 세우고 경찰차로 뛰어온 男…무슨 일?
- “내 아들 손이 친구 뺨에 맞았다” 교사 가해 학부모 입장문에 허지웅 '일침'
- 교사에게 '똥싸대기' 날린 학부모, 치료비 100만원 요구했다
- 자우림 김윤아, '개념 없는 연예인' 비판에 결국 공식입장 내놨다
- 만취 女수강생 성폭행한 주짓수 관장…'콘돔' 때문에 딱 걸렸다
- '매독 공포' 日, 올해 벌써 1만명 감염…'하룻밤 성관계 주의해야'
- 조니뎁 전처 여배우와 사귄 머스크…'그녀와의 관계는 잔인했다' 무슨 사연?
- '한국인은 비싸도 사더라구'… 아이폰 15 시리즈 '한국이 전 세계서 제일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