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찾아가는 법인 세무컨설팅 운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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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신설된 법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인 세무컨설팅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채병장 세무과장은 "컨설팅제도는 신설 법인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직면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지방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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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신설된 법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법인 세무컨설팅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컨설팅을 통해 지방세 신고 및 납부, 과점주주, 법인세무조사, 법인에 대한 지방세 감면제도, 고충민원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해 납세자보호관과 해당 세무담당자가 새로 신설된 법인을 직접 찾아가 복잡하고 어려운 지방세 문제를 상담, 지원하게 된다.
시는 올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신설된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컨설팅 안내 및 신청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서를 받은 법인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지방세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신청서에 작성 후 시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이 진행된다.
채병장 세무과장은 “컨설팅제도는 신설 법인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직면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지방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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