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국내 최초 항공금융 STO 컨소시엄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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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는 항공금융 STO(토큰증권발행)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컨소시엄 총괄과 항공금융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개발 및 운용을 맡는다.
갤러시아머니트리는 시리움의 데이터를 토대로 STO의 핵심인 자산 가치 평가를 정확히 진행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항공금융 토큰증권을 발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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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는 항공금융 STO(토큰증권발행)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브이엠아이씨(VMIC), 시리움(Cirium)이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항공기 엔진 등 핵심 장비의 리스 및 리스 풀링(Pooling) STO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민간 자금조달을 확보하고 항공기 스페어 엔진이나 항공 부품 리스료에 대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최근 혁신금융서비스 신청도 마쳤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컨소시엄 총괄과 항공금융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개발 및 운용을 맡는다. 신한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각각 STO 유통 플랫폼 개발, 운용 및 사업화와 신탁 및 계좌 관리를 지원한다. 항공기·엔진 기술 관리 스타트업 브이엠아이씨는 항공기 엔진 자산관리와 항공금융 등을 담당한다. 글로벌 항공기 데이터 정보분석기관 시리움은 항공기 엔진 자산가치 평가 지원과 항공 데이터를 제공한다.
갤러시아머니트리는 시리움의 데이터를 토대로 STO의 핵심인 자산 가치 평가를 정확히 진행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항공금융 토큰증권을 발행하겠다고 했다. 신동훈 갤럭시아머니트리 대표이사는 “이번 STO 컨소시엄 협약으로 국내 항공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고, 투자자들에게 대체투자를 통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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