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흐리고 강한 비…내일까지 20∼60㎜

정예진 2023. 9. 15.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5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5.3도, 울산 24.1도, 창원 25.1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7도, 경남 26∼31도로 예상된다.

비가 많이 내리는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80㎜ 이상 내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금요일인 15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5.3도, 울산 24.1도, 창원 25.1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7도, 경남 26∼31도로 예상된다.

15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20∼60㎜다.

비가 많이 내리는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80㎜ 이상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주말인 16일과 17일은 흐린 날씨 속 가끔 비가 오겠다.

부산기상청은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