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배틀크러쉬' 내달 25개국서 테스트 진행
강미화 2023. 9.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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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BATTLE CURSH)'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소프트의 신규 IP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전세계 시장에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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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BATTLE CURSH)'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소프트의 신규 IP 게임으로, 내년 상반기 전세계 시장에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14일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트레일러 영상과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북미·유럽, 동남아 지역의 25개국을 대상으로 테스트 기간 동안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한 전투 액션을 제공한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Cross-Play)도 지원해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플레이 가능하다.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세 가지의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최대 30명 중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Battle Royale)' 모드, 한 명의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로 참여하는 '난투(Brawl)' 모드 ▲1대1 대결을 펼치는 5판 3선승제의 '빌드업(Build-Up)' 모드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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