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남면 산업단지에 미세먼지저감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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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산림청의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남면 일원에 대규모 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사천제1일반산업단지 완충녹지로 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이 투입된다.
미세먼지 저감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과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조성하는 대규모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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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산림청의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남면 일원에 대규모 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사천제1일반산업단지 완충녹지로 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이 투입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유천마을 사이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는 사남면 일원의 1ha 규모의 녹지로 도심속 유휴지 및 무단경작지로 이용되는 곳이다.
미세먼지 저감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과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조성하는 대규모 숲이다.
도시민에게 휴식과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고 온실가스 흡수와 도시온도 저감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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