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교’ 조형물 및 디자인난간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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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24일까지 진주교에 특색 있고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형물 및 디자인난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조형물 및 디자인난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진주시의 대표교량으로 부각, 대표적 관광지인 진주성(촉석루)을 돋보이게 할 것, 진주대첩광장과 연계성 등이다.
진주시립도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연암도서관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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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10월24일까지 진주교에 특색 있고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형물 및 디자인난간 공모전을 진행한다. 진주교는 1983년 준공됐다.
이번 조형물 및 디자인난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gk4363@korea.kr)로 작품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개인·팀·업체당 1점씩 제출이 가능하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조형물 및 디자인 난간은 2024년 주문·제작해 현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진주시의 대표교량으로 부각, 대표적 관광지인 진주성(촉석루)을 돋보이게 할 것, 진주대첩광장과 연계성 등이다. 시는 관련학과 교수, 전문가를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해 평가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진주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참가자 모집
진주시립도서관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연암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이다. 지역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돼 책과 사람, 현장이 만나는 인문 독서 프로그램이다.
‘치유의 인문학, 몸-철학, 의학, 심리학으로 읽는 몸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지난 7월 1차 프로그램을 마쳤고, 11일부터 2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0월16일부터 11월6일까지 3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차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학교 양난미 교수가 맡아 ‘마음, 몸을 움직이다’ 주제로 강연 2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진주시민 3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부터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inju.go.kr) 또는 전화(055-749-5982)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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