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2023년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운영

박제철 기자 2023. 9.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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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2023년 창의적 문화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각너머 감쪽문화영재 예술캠프'에 참여할 청소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 발상을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전북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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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 거주 청소년 25명 선착순 모집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2023년 창의적 문화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각너머 감쪽문화영재 예술캠프'에 참여할 청소년 모집한다.(재단 제공)2023.9.15/뉴스1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2023년 창의적 문화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각너머 감쪽문화영재 예술캠프'에 참여할 청소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총 25명으로, 모집기간은 9월22일까지다. 교육과정 신청 방법 및 세부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교육과 캠프로 나눠 운영된다. 첫 단계인 멘토-멘티 교육프로그램은 총 3회로 예술강사와 함께 주제별 사전교육을 진행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두 번째 단계인 융합예술캠프(2박 3일, 11월10~12일)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 발상을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전북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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