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노벨화학상 수상자 초청해 '넥스트 인텔리전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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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16일 고려대 대강당 김양현홀에서 '제3회 넥스트 인텔리전스 포럼'(NIF)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요아힘 프랑크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를 초청해 '단분자 초저온현미경과 생체물질의 시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NIF는 2025년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맞아 노벨상 수상자·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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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분자 초저온현미경과 생체물질 시각화' 주제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16일 고려대 대강당 김양현홀에서 '제3회 넥스트 인텔리전스 포럼'(NIF)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요아힘 프랑크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를 초청해 '단분자 초저온현미경과 생체물질의 시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NIF는 2025년 고려대 개교 120주년을 맞아 노벨상 수상자·사회 저명 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 이과대학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프랑크 교수는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으로 생체분자의 원자 수준의 3차원 구조를 관찰하는 길을 연 공로로 2017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프랑크 교수는 이날 강연과 함께 고려대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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