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파트너스-JLL, 세무·부동산 자문 서비스 강화 MOU 체결

강정아 기자 2023. 9. 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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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파트너스가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존스랑라살(JL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상속·증여 등 세무와 부동산 투자자산 자문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세무·회계·법률 지원과 부동산 투자 자산 자문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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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파트너스가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존스랑라살(JL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상속·증여 등 세무와 부동산 투자자산 자문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안만식 서현파트너스 회장(오른쪽)이 장재훈 존스랑라살(JLL) 대표와 지난 14일 JLL 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현파트너스 제공

양사는 전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세무·회계·법률 지원과 부동산 투자 자산 자문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만식 서현파트너스 회장은 “서현파트너스의 회원사인 이현세무법인은 재산제세 전담 본부와 기업 승계 전문팀을 운영하며 상속·증여에 관한 업계 최다 실적을 내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더욱 개인화된 솔루션 제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훈 JLL 대표는 “JLL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부동산 개발 컨설팅, 매입·매각, 임대차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세무법인은 국세 행정 경력 전문가들이 조세 분야를 전방위적으로 다루는 전문 세무 서비스 법인이다. 재산제세 본부는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국세청 출신 전문가, 법무법인 두현의 상속 전문 변호사 등이 협력해 국내 최다 상속·증여세 업무 실적을 보유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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