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긍정 31%, 부정 60%…4개월여만 긍정 최저, 부정 60%대

조성진 기자 2023. 9. 15.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 4월 4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부정 평가도 4월 4주 이후 처음으로 60%대로 올라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9월 2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1%, 부정 평가는 60%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4월 4주(63%) 이후 처음으로 60%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 4월 4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부정 평가도 4월 4주 이후 처음으로 60%대로 올라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9월 2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1%, 부정 평가는 60%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다.

4월 4주 이후 가장 평가가 좋지 않다. 긍정은 4월 4주(30%) 이후 가장 낮다. 7월 1주(38%)와 비교하면 7%포인트 빠졌다. 부정 평가는 4월 4주(63%) 이후 처음으로 60%대다. 7월 1주(54%)와 비교하면 6%포인트 올라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국민의힘은 1%포인트, 민주당은 2%포인트 내려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