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세로 승용차 통행 일단 끝...10월부터 대중교통전용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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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서울 연세로가 다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변경 운영돼 승용차가 통행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연세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돌리고 내년 3월까지 교통과 환경, 상권 등 영향을 살핀 뒤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 6월 전용지구 존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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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서울 연세로가 다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변경 운영돼 승용차가 통행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연세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돌리고 내년 3월까지 교통과 환경, 상권 등 영향을 살핀 뒤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 6월 전용지구 존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버스와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 차량, 자전거만 연세로 통행이 허용되며 택시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제한적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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