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행자 경보·스마트폴 등하교...서울시민이 뽑아 예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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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안전한 보도 조성, 스마트폴 하굣길, 공공버스 보행자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지난 11일 열어 내년도에 진행할 183억 원 규모의 총 29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한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또 공원 내 경사 보행로 설치와 스마트폴 설치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도 많은 시민의 선택과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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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안전한 보도 조성, 스마트폴 하굣길, 공공버스 보행자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지난 11일 열어 내년도에 진행할 183억 원 규모의 총 29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한 사업에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9천여 명이 참여한 시민투표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사업은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를 위한 안전 보도 만들기'입니다.
또 공원 내 경사 보행로 설치와 스마트폴 설치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도 많은 시민의 선택과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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