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 번식장' 운영 관여한 현직 경찰관...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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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동물 학대가 적발됐던 개 번식장 운영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A 경사는 최근 어미 개의 배에서 새끼를 꺼내는 등 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한 사실이 드러난 경기 화성의 개 번식장 운영과 투자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개 번식장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도 A 경사 행위에 위법이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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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동물 학대가 적발됐던 개 번식장 운영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감찰에 착수해, 소속 A 경사가 겸직 금지 의무를 준수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A 경사는 최근 어미 개의 배에서 새끼를 꺼내는 등 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한 사실이 드러난 경기 화성의 개 번식장 운영과 투자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개 번식장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는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도 A 경사 행위에 위법이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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