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마트팩토리 해외 적용’ 포스코그룹주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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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상승 마감한 포스코그룹주가 15일 오전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에 적용될 것이란 언론 보도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POSCO홀딩스는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기업인 씨에프인더스트리즈와 미국 내 블루암모니아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 주요거래조건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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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상승 마감한 포스코그룹주가 15일 오전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POSCO홀딩스는 전장 대비 2만9000원(5.24%) 오른 5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POSCO홀딩스는 2만4000원(4.54%) 오른 55만3000원에 마감한 바 있다.
포스코DX,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등 다른 포스코그룹주도 이틀째 순항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이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에 적용될 것이란 언론 보도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맡은 포스코DX는 포스코퓨처엠과 GM의 캐나다 퀘백 합작 양극재 생산법인 얼티엄캠 1차공장에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최근 맺었다.
POSCO홀딩스는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기업인 씨에프인더스트리즈와 미국 내 블루암모니아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 주요거래조건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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