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박수근 대표작품 결합 기념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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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화가 박수근의 대표 작품이 기념메달로 출시된다.
한구조폐공사(사장 반장식)에 따르면 '박수근 대표작품 결합 기념메달'은 박수근 화가의 대표작을 특수 판화로 제작해 기념메달과 결합한 액자형태로 제작됐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박수근 화가의 전신 모습과 작품 '나무와 두 여인', 명언을 담았고 뒷면에는 '길가에서'와 '절구질하는 여인' '기름장수' '고목과 여인' 작품을 콜라주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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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화가 박수근의 대표 작품이 기념메달로 출시된다.
한구조폐공사(사장 반장식)에 따르면 '박수근 대표작품 결합 기념메달'은 박수근 화가의 대표작을 특수 판화로 제작해 기념메달과 결합한 액자형태로 제작됐다.
대표작으로는 △길가에서 △절구질하는 여인 △기름장수 △고목과 여인 등이 선정됐으며 '길가에서'가 먼저 출시되고 나머지 결합 기념메달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박수근 화가의 전신 모습과 작품 '나무와 두 여인', 명언을 담았고 뒷면에는 '길가에서'와 '절구질하는 여인' '기름장수' '고목과 여인' 작품을 콜라주해 표현했다.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Au99.9%, 중량 31.1g) 100장(396만 원, 부가세 포함), 은메달(순도 Ag99.9%, 중량 40g) 1천 장(27만 9천 원, 부가세 포함) 등 한정 수량 제작된다. 각 작품별로 금메달 50장, 은메달 250장씩이다.
반장식 조페공사 사장은 "기념 메달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박수근 화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메달 제조를 통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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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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