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연계‧체류 관광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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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연계‧체류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제천시는 ㈜호반호텔앤리조트, ㈜충주호크루즈, 청풍로프웨이㈜, 본초다담, 이연순 향토음식개발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리솜 리조트 스파, 충주호 크루즈, 청풍호반 케이블카, 본초다담 한방 족욕 체험, 이연순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에서 최대 30% 정도의 할인 혜택도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체류형 연계 관광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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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가 연계‧체류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제천시는 ㈜호반호텔앤리조트, ㈜충주호크루즈, 청풍로프웨이㈜, 본초다담, 이연순 향토음식개발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관광 사업체 이용객들은 각 체험‧관광시설을 이용할 때 영수증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입장할 수 있다.
또 리솜 리조트 스파, 충주호 크루즈, 청풍호반 케이블카, 본초다담 한방 족욕 체험, 이연순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에서 최대 30% 정도의 할인 혜택도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이 체류형 연계 관광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체류형 관광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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