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끄럽게 해" 말다툼 끝에 칼 휘두른 태국인 3명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태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15일 오전 12시께 파주시의 한 빌라 앞 노상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B씨 등 2명에게 칼을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 등 피의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시끄럽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한 태국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15일 오전 12시께 파주시의 한 빌라 앞 노상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B씨 등 2명에게 칼을 휘두르고 폭행한 혐의다.
B씨는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사이로 A씨 무리가 "시끄럽게 한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 등 피의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