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홀딩스, 美서 블루암모니아 생산 추진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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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미국 내 블루암모니아 생산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7%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내 블루암모니아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포스코홀딩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H2 MEET 2023(수소산업전시회)' 현장에서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기업 씨에프인더스트리즈와 미국 루이지애나주 블루암모니아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JDA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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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미국 내 블루암모니아 생산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7%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내 블루암모니아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포스코홀딩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H2 MEET 2023(수소산업전시회)’ 현장에서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기업 씨에프인더스트리즈와 미국 루이지애나주 블루암모니아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JDA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에프인더스트리즈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 대규모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블루암모니아는 석유화학 공장에서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활용,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수소로 만든 암모니아다.
포스코홀딩스는 루이지애나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블루암모니아를 국내로 가져올 계획이다. 이를 국내에서 수소로 전환해 수소환원제철 및 수소혼소발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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