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 무명교 재가설 8억원' 음성군 9290억 규모 2회 추경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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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회 추경예산보다 355억원 늘어난 9290억원 규모의 2023년도 2회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3억6000만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0억원 △감곡면 무명교 재가설 8억원 등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추경안은 수해의 신속한 복구와 재난 예방,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35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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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회 추경예산보다 355억원 늘어난 9290억원 규모의 2023년도 2회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3억6000만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0억원 △감곡면 무명교 재가설 8억원 등이다.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구축 14억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17억원 △AI휴지기제 지원 7억원 △염화칼슘 구입비 등 7000만원 등도 반영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추경안은 수해의 신속한 복구와 재난 예방,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35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의결될 예정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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