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AG 예선 2차전 앞둔 20일 중국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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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인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과 대한축구협회의 긴 줄다리기 끝에 예선 2차전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중국 항저우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협의를 한 후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차출에 대해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중국 항저우로 가 19일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1차전, 21일 태국과 2차전, 24일 바레인과 3차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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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인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과 대한축구협회의 긴 줄다리기 끝에 예선 2차전 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중국 항저우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이강인의 합류시기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파리 생제르맹과 협의 결과 이강인은 19일(현지시간) 도르트문트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종료 후 곧바로 중국 항저우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즉 이강인의 합류는 한국시간 20일 도르트문트전 이후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건이 있다. 이번에 이강인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보내주는대신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이강인의 차출일정을 조정해달라는 것. 대한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협의를 한 후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차출에 대해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중국 항저우로 가 19일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1차전, 21일 태국과 2차전, 24일 바레인과 3차전을 가진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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