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평해길서 역사·문화 탐방하고 가을을 누리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경기옛길 6대로 중 하나인 평해길에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내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경기옛길 6대로 중 하나인 평해길에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다음 달 14일, 21일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양평군 지평면 일원)'에서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내용이다.
평해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잇는 총 6대로 가운데 하나로 울진과 한양을 잇는 길이다. 양평군은 단일 시군으로는 가장 긴 91km의 노선이 지나간다.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을 출발해 석불역까지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평역에서 지평향교를 잇는 왕복 약 2km 구간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음달 14일과 21일 등 2회 탐방에서 회당 10가족(4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신청 등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옛길 누리집(www.ggc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옛길센터(031-231-8574)로 문의하면 된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건 시간문제" 발언 신원식, 별다른 해명 없어
- 대학 교문을 넘어 '공장의 불빛'으로
- 북 인권문제 알린다는 윤 정부, 강제동원·위안부 문제 숨기기 급급
- MB, 공개행사 이어 與현역의원 만나 "내년 선거 중요"
- '스토킹 파격조치' 장담한 한동훈, 이후 1년 "대체 뭐가 바뀌었나"
- 신원식, 尹도 안 갔는데? "軍미필자, 국가지도자 되는 것 반대"
- 국제기자연맹, 언론사 압색에 "언론 자유 보장" 촉구
- 나이 많아 불출마 선언한 롬니 "트럼프·바이든도 물러나길"
- "어두운 과거로 끌고가나"…민주당, 신원식‧유인촌 지명 철회 촉구
- 국민의힘, 주진우·김어준·최경영 등 KBS·TBS 라디오 진행자 고발 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