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20일 어린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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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일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인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된 만큼 겨울철 본격적인 유행 전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접종 후에는 20~30분 정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이상 반응 발생 여부를 반드시 관찰한 뒤 귀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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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20일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3세까지인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산부는 10월5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11일, 70세 이상은 10월16일, 65세 이상은 10월19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인플루엔자 백신 권장주로 생산한 4가 백신이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된 만큼 겨울철 본격적인 유행 전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접종 후에는 20~30분 정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이상 반응 발생 여부를 반드시 관찰한 뒤 귀가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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