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 박차…내년 상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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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영동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474억원을 들여 황간면 마산리 일대 21만㎡ 터에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군은 이를 토대로 지난 12일 황간면사무소에서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합동설명회를 열었다.
김병구 경제과장은 "현재 17개 업체가 황간산단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며 "최고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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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영동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474억원을 들여 황간면 마산리 일대 21만㎡ 터에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2019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 7월 충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변경) 승인을 얻어 최종계획안 수립을 완료됐다. 군은 이를 토대로 지난 12일 황간면사무소에서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합동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1월 산업단지계획안의 승인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 목표로 내년 상반기 중에 토지보상과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병구 경제과장은 "현재 17개 업체가 황간산단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며 "최고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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