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린로지스, 인적분할 후 재상장 첫날…상한가 직행

김진석 기자 2023. 9. 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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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의 물류·해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한 STX그린로지스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10시 5분 STX그린로지스는 시초가인 2만5100원보다 7500원(29.88%)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STX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물류·해운 사업 부문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STX그린로지스는 물류·해운 분야에 집중하고 STX는 원자재, 산업재 트레이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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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TX의 물류·해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한 STX그린로지스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10시 5분 STX그린로지스는 시초가인 2만5100원보다 7500원(29.88%)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TX도 14.75% 급등 중이다.

지난달 16일 STX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물류·해운 사업 부문 인적분할을 결정했다. STX그린로지스는 물류·해운 분야에 집중하고 STX는 원자재, 산업재 트레이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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